동아일보
국내 영농 기술과 기자재가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해외 판로개척의 일환으로 베트남과 호주의 주요 농업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개설하고, 총 1340만 달러(185억 원) 상담 실적과 86만 달러(11억8000만 원) 수출계약 및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유치 활동은 지난 5월 20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호티앤아그리 베트남 2026과 6월 2일부터 사흘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트 커넥션스 2026을 무대로 진행됐다. 두 행사에는 국내 농기자재 제조업체 각각 10개 사가 동행해 고품질 시설 자재와 유기질 비료, 배합사료, 친환경 자재 등을 집중 홍보했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기존 중국과 일본 중심의 동북아 시장을 넘어 영토를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현재 베트남은 정부 차원의 농업·농촌 활성화 결의안에 따라 친환경 영농과 첨단 농업을 장려하고 있어 관련 기자재 수요가 급증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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