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법이 유통을 금지한 ‘자살유발정보’가 인터넷에서 버젓이 검색되고 있다. 원문이 일부 삭제돼도 인공지능(AI)이 만든 백과형 사이트를 통해 같은 방법이 다시 상세하게 복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살유발정보 신고는 해마다 폭증하지만 삭제는 오히려 줄었고, 이를 차단할 권한을 가진 규제기관은 취재팀의 삭제 요청을 본안 심의 없이 돌려보냈다.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