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닷새째인 9일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개표소 일대를 뒤덮었다. 새벽 밤샘 인원이 출입구를 지키는 가운데, 이른 아침 7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200명이 태극기를 흔들며 재선거를 요구했다. 앞서 전날 저녁 1만여 명이 운집했었다. ◆ 구호·피켓 변화…‘재선거’에서 ‘부정선거·MAGA’로 이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