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광동제약이 사내 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 감시 체계를 전면 재정비한다. 광동제약은 전사적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한 윤리데이를 신설하고, 관련 조직의 권한을 확대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9일 발표했다.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자율준수관리자를 신규 임명하고,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및 내부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마쳤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내부 감시 기구의 실질적 권한 강화다. 기존에 운영되던 부패방지 내부심사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새로 출범한 위원회는 사내 각 사업 부문의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위험 요인 평가와 관리 교육, 정기 워크숍 등을 주도하며 내부 통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광동제약은 올해 초부터 준법 경영을 위한 조직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기존 CP실을 부문급 조직으로 키우고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배치해 업무 독립성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