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몸길이 10㎝에 이르는 대형 외래종 바퀴벌레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호주 당국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한 상업용 사육 시설에서 마다가스카르 휘파람 바퀴벌레와 두비아 바퀴벌레 등 10만여 마리를 압수했다. 당국은 이들 곤충이 호주 생태계를 교란할 수 있는 불법 외래종이라며 전량 안락사 처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