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서울 중구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 가로변에 문화와 산업 기능이 결합된 38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세운6-1-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대상지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된다. 용적률도 기존 800%에서 1300%로 높아진다. 서울시는 “시가 추진 중인 ‘종묘~퇴계로 녹지·생태도심’ 조성 사업의 일환”이라며 “지상과 옥상에 개방형 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충무로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해 지상 38층 규모의 문화·예술 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는 공연과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벤처기업 입주 공간, 창업 지원 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한편 강동구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내 장기간 방치돼 온 도로와 공원은 인접 필지와 통합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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