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이란 전쟁 이후 고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주유 특화 카드’의 L당 추가 할인 등 고유가 절감 혜택을 7월 말까지 연장한다. 보험사들은 차량 5부제에 참여하면 연 2%의 보험료를 돌려주는 상품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7월 말까지 ‘올바른 오일 앤드 패스’ 등 2종의 주유 특화 카드로 3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L당 5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돌려주는 금액은 최대 1만 원까지 가능하다. 농협 카드는 중동 전쟁 발발로 일선 주유소의 기름값이 치솟자, 3월 중순부터 주유비 일부를 돌려주는 행사를 두 차례 진행했다.롯데, BC, 신한 등 카드사는 연회비 캐시백과 주유 특화 카드 추가 할인 등 기존 혜택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로카 포 오토’ 등 6개의 주유 특화 카드 신규 고객이나 휴면 고객에게 연회비 전액(1만∼3만 원)을 돌려준다. 주유소에서 결제할 때는 월 최대 5000원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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