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 공격 준비를 마치라고 지시한 2027년이 내년으로 다가왔다. 공격 준비를 마치라고 해서 반드시 2027년에 대만을 공격한다는 뜻은 아니지만 시 주석의 네번째 연임을 결정하게 되고 인민해방군 창설 100주년이 되는 이 해로부터 인민해방군이 서태평양으로의 확대를 마치기로 한 2035년 사이에 언제든지 대만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 시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잘못 처리하면 미국과 중국이 충돌할 수 있다”고 공개 경고하고 비공개 회담에서는 대만 유사 사태 발생 시 개입을 공언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한 분노를 표한 사실이 밝혀졌다. 세종연구소는 2023년 이용준 전 이사장(사진) 취임 이후 대만과 한해 2차례씩 교류해 왔기 때문에 대만 갈등에 대해 국내에서 어느 연구기관보다 정확한 지식과 감(感)을 가진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대만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온 이 전 이사장과 지난달 14일 만났다.―유럽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