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중국인 모녀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9일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8분께 제2경인고속도로 성남 방향 문학나들목(IC) 인근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그랜저 택시가 앞서 가던 제네시스 차량 후미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제네시스 차량도 앞으로 밀리면서 같은 차선에서 서행 중이던 아반떼 차량 후미와 추돌했다.이 사고로 그랜저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있던 중국인 모녀가 골반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아반떼 운전자 A(30대)씨와 제네시스 운전다 B(50대)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택시 운전사인 C(50대)씨는 “운행 중 졸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택시 운전자의 과실이 확인됐다”며 “보험 처리될 경우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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