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도마 위에 오른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그제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용지 부족이 예상돼 추가 송부한 투표소는 전국 1만4288곳 중 140곳에 달했다. 지난 5일 발표보다 무려 73곳이 늘었다. 사상 초유의 참정권 침해 사태로 ‘부실 관리’ 비난이 쏟아졌는데도 투표용지 추가 송부 투표소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