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연식변경(페이스리프트) 신모델이 나왔다. 현대차는 세부 모델(트림) 구성을 변경하고 가격을 일부 내린 ‘2027 아이오닉 5’(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 번 충전에 최장 485km를 달릴 수 있는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고성능 모델인 N 라인을 포함해 총 5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주행거리가 368km인 스탠더드 모델은 ‘E-밸류 플러스(+)’ 1개 트림만 나왔다. 가격은 지난해 모델 대비 낮아졌다. 두 번째로 낮은 등급인 ‘모던’ 트림은 160만 원 싸졌다. 중간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 역시 옵션을 조정해 기본 가격을 90만 원 낮췄다. 스탠더드 모델은 4735만 원, 롱레인지 모델은 전륜구동 기준 5064만∼5945만 원에 판매된다. 회사 측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수령하면 구매 금액은 4500만 원 안팎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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