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메이저 퀸’ 전인지(32·KB금융그룹)의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전인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81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넬리 코다(미국·8언더파 276타), 찰리 헐(잉글랜드), 가비 로페스(멕시코·이상 7언더파 277타)에 이은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전인지는 LPGA투어 4승 중 3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고, 국내 무대에서도 3번, 일본 투어에서도 2차례나 메이저 우승을 달성해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022년 메이저대회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4년간 다소 주춤했던 전인지는, 오랜만에 우승 경쟁을 벌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다만 올 시즌 두 번째 톱10과 함께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면서 다음을 기약했다.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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