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 북한 평양 방문에 앞서 북한 매체에 게재한 기고문은 북·중관계의 무게중심이 ‘한반도 문제 해결’보다는 전략적 연대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2019년 6월 첫 방북 당시 기고문은 북핵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대화·협상을 통한 한반도 평화·안정에 상당한 비중을 할애했지만, 이번에는 ‘조선반도 문제’, ‘비핵화’, ‘평화적 대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