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이 5월로 확정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같은 달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의 연이은 중국 방문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양국과의 관계를 동시에 관리하려는 전략적 행보라고 분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8일 “푸틴 대통령이 5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이후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교차관은 25일 “(방중)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했다. 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5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 방문 직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두 정상의 방문이 성사될 경우 연이은 양자 방문이라는 이례적 사례”라고 전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중국 측에 회담 연기를 제안했다. 백악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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