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비례 광역의원 후보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방송인 이혁재 씨(53)가 28일 결선 심사에서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옹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씨는 28일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린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오디션에서 “서부지법 사태로 아직도 구속 수감된 청년들이 있다”며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했던 청년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정치인이 돼 기득권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스팔트 위에서 시위를 하는 청년도 우리의 자산”이라며 ‘윤 어게인(again)‘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당내에선 격앙된 반응이 나왔다. 한 초선 의원은 “왜 굳이 논란이 될 게 뻔한 인물을 고집해 안 그래도 어려운 선거를 더 어렵게 몰고 가는지 의문”이라며 “일부러 ’윤 어게인‘ 인사를 고집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지도부 관계자는 “과거를 반성하고 자숙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고 판단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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