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사이버폭력을 가장 빈번하게 겪는 경로는 문자나 인스턴트 메시지였다.최근 생성형 AI 활용이 보편화되는 가운데 청소년의 89%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폭력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30일 ‘2025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지난해 9~11월 초등 4학년~고등 3학년 청소년과 만 19~69세 성인 총 1만 68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청소년의 42.3%, 성인 15.8%가 가해, 피해, 가·피해 모두 등 사이버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사이버폭력 가·피해 경험을 성별로 보면 청소년과 성인 모두 남성이 많았다. 세부 연령대별로는 청소년에서는 중학생이, 성인은 20대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사이버폭력 발생 경로는 청소년(가해 43.8%, 피해 41.4%)과 성인(가해 51.4%, 피해 58.0%) 모두 ‘문자 및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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