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4월에 3배 가까이 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5월에도 추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올 여름 휴가 시즌 하늘길의 수요 위축이 예상된다. 특히 현재의 높은 유가가 유지된다면 2016년 현행 유류할증료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30단계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30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현재의 국제 항공유 가격이 유지될 경우,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33단계가 적용될 전망이다.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을 기준으로 책정된다.지난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경우, 지난 2월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MOPS 평균인 갤런당 326.71센트, 배럴당 137.22달러를 기준으로 18단계로 결정됐다.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경우, 미국·이스라엘 분쟁 본격화가 절반 가까이 적용됐다. 일시적 급등 이후 하향 안정화 되는 움직임이었으나, 다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5월 유류할증료 산정기간은(3월16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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