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 소도시를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26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제11회 미래전략캠퍼스’에서 ‘일본의 최근 관광 이슈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맡은 일본정부관광국(JNTO) 이경민 팀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그는 전체 한국인 관광객 가운데 60%가 도쿄·오사카·후쿠오카 3개 도시를 찾고 있다며 지역 쏠림 현상을 설명했다. 대도시는 오버투어리즘으로 몸살을 앓는 반면, 지방 소도시는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이 팀장은 “소도시 관광객이 줄면서 항공노선 운항이 일시 중단되거나 폐지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일본 정부는 도쿠시마와 시즈오카와 같은 소도로 한국인 관광객을 유입시키기 위해 재방문객을 집중 공략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40대 이상 가족 여행객에게는 온천과 로컬 음식, 에코투어 등의 체험형 콘텐츠를, 20, 30대에는 테마파크와 사진 촬영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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