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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 위축 신호탄? 이란 전쟁발 유가 쇼크에 미국인들 ‘여행 줄취소’ | Collector
美소비 위축 신호탄? 이란 전쟁발 유가 쇼크에 미국인들 ‘여행 줄취소’
동아일보

美소비 위축 신호탄? 이란 전쟁발 유가 쇼크에 미국인들 ‘여행 줄취소’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이 미국인들의 봄방학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 한때 당연하게 여겼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이나 비행기 여행이 고물가 장벽에 막히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여행지를 옮기거나 아예 집에 머무는 ‘스테이케이션’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가솔린 가격과 항공권 가격이 동반 급등하면서 여행 계획을 대폭 수정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 전역의 평균 가솔린 가격은 약 34% 상승해 갤런당 3.9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8달러에서 불과 한 달 만에 1달러가 오른 수치로,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4달러 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111달러까지 치솟으며 미 가계를 압박하고 있다.NYT는 텍사스주 리오그란데 밸리에 거주하는 디나 길렌(46) 씨의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딸과 함께 달라스까지 520마일(약 83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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