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 안건에서 빠지면서 본회의 처리도 다음달로 미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을 선거용으로만 소비해 온 더불어민주당의 민낯”이라고 반발했다.부산 특별법은 당초 이날 법사위 전체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었지만 회의가 열리기 전 심사 안건에서 제외됐다. 민주당 추미애 의원의 사임 이후 법사위원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용민 의원 측 은 “원내에서 숙려기간 미도래 원칙에 따른 계류 요청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별법은 26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된 이후 법사위에 회부돼 아직 숙려기간 20일을 채우지 못한 상태다.민주당은 숙려기간을 채운 뒤 다음달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지만 당 안팎에선 굳이 처리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 시장이 특별법 지연 처리에 반발하며 삭발식까지 거행하고, 민주당 예비 후보인 전재수 의원도 지도부에 조속한 처리를 요청하는 등 여야 공감대가 형성됐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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