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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관의 뉴스프레소] '강선우 공천헌금' 수사한 경찰, 국민의힘도 수사 | Collector
[손병관의 뉴스프레소] '강선우 공천헌금' 수사한 경찰, 국민의힘도 수사
오마이뉴스

[손병관의 뉴스프레소] '강선우 공천헌금' 수사한 경찰, 국민의힘도 수사

1) '강선우 공천헌금' 수사한 경찰, 국민의힘도 수사 서울 마포경찰서가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마포갑)의 측근인 마포구의원 이아무개 씨가 2500만원을 조정훈의 보좌진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관악경찰서는 국민의힘 관악을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이다. 최근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데 이어 국민의힘에서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자금 수사가 시작된 셈이다. 국민의힘 소영철 서울시의원과 강동오·오옥자 구의원 등은 30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협 운영비 명목으로 이씨에게 매월 30만원, 구의원에게 매월 20만원씩 18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금전을 거출했다"며 "이 자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단 한번도 투명하게 공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정훈의 저서 '이기는 보수'를 이씨에게 100~150권, 구의원에게 100권씩 할당해 강매했다"며 "정치 혁신을 하겠다는 분이 뒤에서 낡은 관행으로 동료들을 옥죈 것"이라는 주장도 폈다. 그러나 이씨는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2022년 지방선거 이후 시의원, 구의원들과 30만~50만 원씩 회비를 모아 합동 사무실을 운영해 왔다"며 "2024년 사무실을 정리한 뒤 잔금을 돌려줬고, 이후 올해 지방선거에 대비해 돈을 모은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조정훈도 "2024년 당협위원장이 되기 전인 2022년 지방선거 직후 시·구의원들이 각자 사무소 운영비를 위해 자체 조성한 공동 회비였고, 이 금액은 최근 전액 반환된 상태"라며 "회비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고 받은 적도, 지시한 적도 없다"는 입장문을 냈다. 한편, 관악경찰서는 국민의힘 이성심 서울 관악을 당협위원장에 대한 공천헌금 의혹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관악을 산하 시·구의원 공천을 전면 재공모하기로 하고, 이성심과의 6·3 지방선거 공천 협의도 잠정 중단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근 불거진 마포갑 당협의 논란과 수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당 차원의 조사와 논의에 돌입했다"며 "공정 경쟁의 원칙을 훼손하는 모든 경우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지방선거 후 세제 개편에 보유세 포함 가능성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3월 30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관련, "7월 세제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진성준은 6·3 지방선거와 보유세 인상 간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런 점을 강하게 염두에 두는 것 같다"고도 답했다. 진성준의 발언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전날 KBS 인터뷰에서 "공급 확대, 금융 혁신 등을 우선 추진하고, 그래도 안 되면 최후로 부동산 세제도 판단할 수 있다"고 한 직후 나왔다. 구윤철은 "7월 세제 개편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재명 대통령도 신년 기자회견(1월 21일)에서 "세제 수단이 꼭 필요하고 유효한 상황인데 바람직하지 않다고 안 쓸 이유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조선일보는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서 "최근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견고하고, 청와대에서도 보유세 검토를 언급하니 여당에서도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그러나 민주당 내에서는 속도 조절론도 나온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소속 의원은 중앙일보에 "지선 전 추진이 부담인 것 맞지만 진성준의 사견에 불과하다"며 "세제 개편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3) 텔레그램에 활개치는 '복수 의뢰방' 수사 착수 텔레그램을 통한 보복 대행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찰이 총책을 포함한 일당 전원을 구속하고 의뢰인 추적에 나서고 있다. 총책인 30대 정아무개씨가 28일 구속된 이후에도 텔레그램에는 유사한 보복 대행 의뢰방이 4~5개 가량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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