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후보들과의 가상대결에서 크게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 민영방송인 TBC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구시장 인물 적합도 질문에서 김 전 총리는 49.5%로 나타났다. 2위인 추경호 의원(15.9%)와 33.6%p 차다. 뒤이어 유영하(5.8%), 윤재옥(5.6%), 홍석준(3.2%), 이재만(3.2%), 최은석(2.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컷오프(공천배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빠졌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나선 6명 가운데 최종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묻는 항목에선 추경호 의원이 24.2%로 가장 높았고, 유영하 의원(7.3%)과 윤재옥 의원(6.8%)이 뒤를 이었다. 이어 이재만 전 동구청장(5.4%), 최은석 의원(3.7%), 홍석준 전 의원(3.5%) 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에서도 추경호 후보가 45.1%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다음으로 유영하 의원(10.4%), 윤재옥 의원(9.6%), 이재만(5.4%), 홍석준(5.1%), 최은석(4.2%) 순이었다. 하지만 '지지 후보 없음'과 '잘 모름'을 더한 부동층이 20.3%로 높았다. 이는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컷오프 사태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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