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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명품 시금치 ‘포항초’ 캐나다 첫 수출 | Collector
포항 명품 시금치 ‘포항초’ 캐나다 첫 수출
동아일보

포항 명품 시금치 ‘포항초’ 캐나다 첫 수출

경북 포항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시금치 ‘포항초’를 처음으로 캐나다에 수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한 포항초 물량은 500㎏으로 지난달 30일 북구 흥해읍 포항시산림조합에서 선전식을 가졌다. 수출길에 오른 포항초는 항공편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 등 주요 도시로 운송돼 현지 한인 마트와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5t(톤) 가량의 포항초가 캐나다로 수출될 계획이다.포항초는 남구 동해면 일대에서 생산된다.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의 영향으로 비타민C를 비롯해 수분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고 향과 식감이 뛰어나 일반 시금치가 아닌 포항초라는 특별한 이름이 붙여졌다.포항시는 그동안 과일 중심이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채소와 곡류 등으로 품목을 다변화해 왔다. 이번 수출 물량 역시 포항시산림조합의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친 고품질 농산물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포항 김치가 캐나다와 100t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의 북미 진출이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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