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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과 총성 속에 맞이하는 사순절, 참회보다 통곡이 깊다 | Collector
폭격과 총성 속에 맞이하는 사순절, 참회보다 통곡이 깊다
오마이뉴스

폭격과 총성 속에 맞이하는 사순절, 참회보다 통곡이 깊다

재의 수요일(2월 18일)부터 부활 전 토요일(4월 4일)까지 이어지는 멕시코 오악사카 사순절에 함께 하고 있다. 3월 29일은 종려주일로 앞으로 일주일간을 일컫는 성주간은 금식과 참회의 여러 의식이 절정에 달한다. 지난 27일은 '비통의 금요일(성주간 바로 전주 금요일)'로 성모 마리아의 일곱 고난을 묵상하며 꽃과 양초, 사진으로 장식된 '제단'을 집 앞, 교회, 시장 등 곳곳에 설치하고, 기도·찬가·촛불 미사·십자가 행렬로 성모를 기린다. '슬픔의 성모 제단'과 십자가 행렬 아내와 나는 오악사카 시 북쪽의 소치밀코를 방문했다. 18세기 산 펠리페 수도교가 보존된, 오악사카의 오래된 이 마을에서 성모 마리아의 고통을 기념하는 여러 '슬픔의 성모 제단'을 만났다. 각 가정의 대문 앞, 혹은 시장 입구에 제단이 마련되어 있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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