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이후 기존 도로 선형이 휘어지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제기됐던 충남 청양군 온직리 마을 앞 도로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됐다. 앞서 지난해 5월 22일 <오마이뉴스>는 청양~부여를 잇는 국도 29호선 청양군 온직리 구간에서 과속 차량이 많아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인 같은 해 6월 청양경찰서와 청양군은 해당 구간에 중앙분리봉을 설치했다. 이후 약 9개월 만인 지난 3월 27일 과속단속카메라가 추가로 설치됐다(관련 기사: '차량 쌩쌩' 청양 29번 국도, 분리봉 설치... 과속카메라도 검토 중 https://omn.kr/2eego). 도로 위험성을 제보했던 지역 주민 A씨는 31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언론 보도 이후 비교적 빠르게 설치된 것 같다"며 "과속 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구간은 부여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의 상습적인 중앙선 침범이 발생하던 곳으로, 대형 교통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단속카메라가 해당 방향에 설치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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