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친중 성향의 대만 야당 국민당 정리원 주석의 중국 방문을 공식 요청한 가운데, 대만 총통부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30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궈야후이 총통부 대변인은 이날 타이베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취재진 질문에 “정리원과 시진핑의 회동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라이 총통은 아직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쑹타오는 “중공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를 대표해 정 주석을 포함한 국민당 대표단을 초청해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장쑤성, 상하이, 베이징을 방문하도록 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정 주석은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측의 초청에 감사하며 기꺼이 수락한다”고 밝히며 방중 계획을 공식화했다.정 주석은 또 “방중 전후 언제든 라이 총통과 만나 대화할 의지가 있다”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만큼 내부 갈등을 지속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반면 대만 여당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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