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3일 공관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다가 이틀 만에 복귀한 후 두 번째 사의 표명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우선 오늘 제가 공천관리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우리 공천위원들이 일괄 사퇴를 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퇴는 지난달 12일 이 위원장이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에 임명된 지 48일만이다. 6월 3일 지방선거를 불과 64일 앞 둔 시점이기도 하다.그는 “이제 경기지사 후보를 제외하고는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 공관위 차원의 공천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끝냈고 경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인구 50만 이상 도시 거의 다 공천이 완료돼서 경선이 진행되거나 단수 후보가 확정됐다”고 말했다.앞서 이 위원장은 13일 공관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했다가 이틀 만에 다시 복귀한 바 있다. 지난 29일에는 “공천이 마무리되는 대로 당이 필요로 하는 가장 어려운 곳에서 저의 역할을 다할 준비를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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