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국제 금값이 월간 기준으로 17년 만에 최대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현지 시간) 금 가격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지만,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꺾여 역대급 월간 하락세를 기록할 전망이다.CNBC 등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아시아 거래 초반 기준으로 온스당 4578.89달러로 1.5% 상승했다.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1.2% 오른 4611.3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로 표시되는 원자재 가격이 다른 통화 보유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점도 금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테이스티라이브 글로벌 매크로 책임자 일리야 스피박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군사 작전을 종료할 의향이 있다는 발언 이후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나타나며 금 가격이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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