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경선 주자인 전재수(북구갑) 국회의원이 4월 2일 출마를 선언한다. 당내 경선 TV토론을 하루 앞둔 시점으로 장소는 이재명 정부와 자신을 상징하는 곳인 해양수산부 부산 임시청사 앞으로 잡았다. 전 의원은 31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이틀 뒤인 2일에 해양수산부 앞을 찾아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수부 초대 장관으로 이전을 책임졌는데, 그런 상징성에 더해 해양수도 부산으로 실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전 의원의 출마선언 결정은 지난 13일 당에 광역단체장 후보자 공모에 나선 지 약 2주 만이다. 민주당은 현재 경선을 통해 본선 주자를 선출하기로 했고, 오는 3일 지역 민방인 KNN 생방송을 통해 토론회를 연다. 상대는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재성 전 부산시당 위원장이다. 전 의원은 부산 발전의 다섯 가지 방향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점을 선언에 담을 예정이다. 그는 "북극항로와 해수부 이전,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행정통합 등 5개의 기둥 위에서야 부산이 해양수도가 될 수 있다"라며 "해수부 청사는 이를 피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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