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국의 ‘허위조작정보 근절법(개정 정보통신망법)’을 공개 비판했던 세라 로저스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이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 관련 사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로저스 차관은 31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일본 방문을 마무리한다며 “이제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향해 조선업, 정보통신망법, K팝 외교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적었다.로저스 차관은 트럼프 행정부 국무부에서 ‘표현의 자유 수호’ 업무를 총괄하는 인사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한 우려를 직접 표명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예고한 모습이다.로저스 차관은 지난해 12월 여당 주도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이 통과되자 SNS에 “표면적으로는 명예훼손적 딥페이크 문제를 시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범위가 훨씬 넓어 기술 협력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앞서 미 국무부는 로저스 차관의 방한 소식을 전하며 “정부 관계자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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