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의 연락을 직접 받고 있지만 미국과 협상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31일(현지시간) 알자지라에 따르면, 아라그치는 이란이 미국과 직접, 또는 역내 우호국들을 통해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확인했다.아라그치는 알자지라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위트코프로부터 직접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가 협상 중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이란 내 어느 당사자든 (미국과) 협상 중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모든 메시지는 외무부를 통해 전달되거나 외무부가 수신하며, 안보 기관 간의 소통도 있다”고 강조했다.미국과의 메시지 교환은 이란의 국방과 외교를 총괄하는 최고국가안보회의의 감독하에 이루어진다고도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30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에서의 군사 작전을 종료하기 위해 새롭고 보다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는 등, 종전을 위해 이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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