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6월 3일 치러질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보유세 인상에 찬성하는 응답이 반대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공개된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3.3%가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보유세 인상에 반대한다는 응답(28.9%)보다 14.4%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념별로는 중도층은 찬성 40.1%, 반대 26.9%였고, 진보층은 찬성 69.0%, 반대 10.8%였다. 반면 보수층은 반대가 49.1%로 찬성(29.2%)보다 19.9%포인트 많았다.지역별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 3구’가 포함된 동남권에선 반대가 40.3%로 찬성(31.7%)을 앞섰다. 상대적으로 주택 가격이 높아 보유세가 인상되면 과세 규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권에서 반대 비율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마포구와 서대문구, 은평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에선 찬성과 반대가 각각 50.3%와 28.3%로 찬성 비율이 가장 높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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