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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태어난 회사,세상을 바꾸다
오마이뉴스

만우절에 태어난 회사,세상을 바꾸다

4월 1일 하면 사람들은 먼저 만우절을 떠올린다. 그런데 이날은 세상을 바꾼 기업의 생일이기도 하다.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이 애플을 세운 날이다. 창업 자본은 고작 1300달러, 차고에서 시작됐다. 소꿉장난처럼 시작된 회사가 세상을 뒤집어 놨다. 잡스의 삶을 되짚어보면, 그는 끊임없이 교차로 위에 선 사람이었다. 미혼이던 대학생 생모는 낙태를 고민했다. 낳기로 했지만 직접 키우지는 못했다. 처음엔 대학 교수 부부에게 보내려 했지만 사정이 틀어지면서 고졸 노동자 가정으로 입양된다. 생모는 입양 서류에 서명하면서 한 가지 조건을 달았다. "아이를 반드시 대학에 보내라." 그렇게 들어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리드칼리지'(Reed College)에서 그는 전공도 정하지 못한 채 6개월 만에 자퇴했다. 한 학기 등록금이 양부모가 평생 모은 저축과 맞먹는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대신 1년 가까이 학교에 남아 철학·문학·서체 같은 관심분야를 청강했다. 훗날 매킨토시의 아름다운 서체는 그때 들은 서예(Calligraphy) 수업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계획된 인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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