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부산시교육청이 고교생의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해 중국 항일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7년 만에 재개한다.부산시교육청은 8월 초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장정’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관내 고교 1학년생 100명을 선발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항저우, 난징, 충칭 등 임시정부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총 2억5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평화·통일 의식 고취, 독립운동사 기반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참가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뒤 교육청의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역사적 소양과 공동체 의식이 뛰어난 학생 인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며, 기초생활 수급자와 한부모 가정도 참가 대상에 포함된다.이 사업은 2018년과 2019년 시행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 7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2학년생을 선발해 일본 역사 탐방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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