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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절반 ‘비상경영’ 돌입…고환율·항공유 폭등 ‘직격탄’ | Collector
국내 항공사 절반 ‘비상경영’ 돌입…고환율·항공유 폭등 ‘직격탄’
동아일보

국내 항공사 절반 ‘비상경영’ 돌입…고환율·항공유 폭등 ‘직격탄’

항공유 가격 급등과 고환율 부담이 겹치면서 국내 항공사 절반 이상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주요 항공사들이 일제히 비용 절감과 노선 조정에 나서면서 향후 항공 노선 감편이 확대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1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을 비롯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은 이날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앞서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한진그룹 계열 항공사 전반이 동시에 비상경영에 들어간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다.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반영된 조치로 해석된다. ‘트리니티항공’으로 이름을 바꾼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도 지난달 16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바 있다. 제주항공 역시 무안공항 사고 이후 비용 통제와 운항 효율화 등 비상경영에 준하는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흐름은 항공유 가격 급등 영향이 직접적이다. 국제 항공유 지표인 싱가포르 항공유 가격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배럴당 1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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