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국민의힘은 1일 6·3 지방선거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연 뒤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서울·수도권 지역 반값 전세 ▲출산 연동형 주거자금 대출 ▲월세 세액공제 확대 ▲청년 월세 지원 확대 등이다. 장 대표는 앞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호 공약으로 반값 전세를 포함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전세 매물이 잠기면서 전세 거래량이 전년에 비해 26%나 줄었다. 서울 주택 거래 월세 비중은 70%를 넘겼고, 월세 가격은 1년 전보다 11.9%나 오른 평균 151만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전세 가구의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은 8.5%인데, 월세 가구는 21.5%나 된다”며 “결국 어려운 형편의 서민들이 더 어려운 지경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서민 죽이는 부동산 폭정을 막아내려면, 국민의힘 지방정부를 선택하는 길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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