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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00% 밑돌아
동아일보

6개월만에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100% 밑돌아

6개월 만에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0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발 호가 조정에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경매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경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낙찰가율)은 99.3%로 집계됐다. 이 비율이 100%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0월(102.3%) 이후 6개월 만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7.6명으로 2월(8.1명) 대비 줄었다.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방침이 발표되면서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 등에서 급매물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 고가 아파트일수록 주택담보대출 상한선을 최대 2억 원까지 축소하는 등 현금 없이는 아파트를 낙찰받기 어려워진 것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대출을 6억 원까지 모두 받을 수 있는 물건에서는 수요가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매시장에 나온 서울 성동구 사근동 하이츠아파트 전용 71.8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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