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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주에서 용인까지... 팔순 엄마의 똑소리 나는 길찾기 | Collector
혼자 제주에서 용인까지... 팔순 엄마의 똑소리 나는 길찾기
오마이뉴스

혼자 제주에서 용인까지... 팔순 엄마의 똑소리 나는 길찾기

제주도 출신 아이돌이 누구인지, 요즘 어떤 유명인이 화제인지 나보다 소식이 더 빠른 우리 엄마. 올해 팔순인 엄마는 스마트 기기를 쓸 줄 알아야 젊어진다며 늘 휴대폰 사용법을 물으신다. 매일 유튜브로 건강 강의를 챙겨보고 네이버 뉴스를 정독하는 엄마는, 가만히 앉아 자식들이 해주기만을 바라는 노인이 아니었다. 세상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는 엄마의 이런 '치열함'은 이번 육지 나들이에서 빛을 발했다. 홀로 용인에 오신 팔순 엄마 제주도에 사는 친정엄마는 작년 무릎 수술을 하였다. 자식들은 다 외지에 나가 살고 있다. 병원에서 간병을 한다고 해도 보호자가 상시 볼 수 없는 상황이 마음이 놓이지 않아 내가 사는 근처 병원에서 수술을 하였다. 이후 정기 검진 차 우리 집에 오신다. 병원 일이 아니더라도 자주 올라오시긴 했다. 엄마가 오실 때마다 자식들이 번갈아가며 김포공항에 가서 모셔왔다. 그런데 이번 검진 때는 공교롭게도 상황이 달랐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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