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류의 유인 달 탐사 시계가 54년 만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궤도 탐사 임무인 ‘아르테미스 2호’가 모든 지상 점검을 마치고 운명의 발사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 넘게 멈췄던 인류의 ‘달을 향한 여정’이 재개되는 역사적 순간이 될 전망이다.1일 NASA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 39B 발사대에는 인류를 다시 달로 실어 나를 SLS와 오리온 우주선이 발사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발사 예정 시각은 한국 기준 2일 오전 7시24분(현지시각 1일 오후 6시24분)이다.◆아르테미스 2호 발사 카운트다운 이미 진행…연료 주입도 곧 시작이미 아르테미스 2호의 발사를 위한 카운트다운 시계는 움직이고 있다. 이륙 약 이틀 전부터 카운트다운 절차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NASA는 카운트다운을 ‘L-마이너스’와 ‘T-마이너스’라는 정교한 체계로 관리한다. L시간은 실제 발사까지 남은 절대시간, T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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