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년 이상 가동된 노후 풍력발전기 3분의 2 가까이가 경북·강원 지역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이들 중 경북 영덕풍력발전단지 내에서 정비 작업 중이던 외주업체 직원 3명이 화재 사고로 숨지면서 노후 풍력발전기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이들 발전기가 만든 전력은 전국에 보급되지만 노후화에 따른 위험은 강원·경북에 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