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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와중에도… 韓 지난달 수출 861억달러 사상 최대 | Collector
이란 전쟁 와중에도… 韓 지난달 수출 861억달러 사상 최대
동아일보

이란 전쟁 와중에도… 韓 지난달 수출 861억달러 사상 최대

지난달 한국의 수출액이 8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중동 전쟁의 여파에도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다. 하지만 중동 전쟁에 따른 피해가 에너지·석유화학 부문에 집중적으로 쌓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체 수출의 40%가량이 반도체에 집중돼 산업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수출 실적은 861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8.3% 증가했다. 기존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지난해 12월(695억 달러)의 실적을 넘어선 것이다. 금액으로는 월 수출 700억 달러를 건너뛰고 곧바로 800억 달러 시대로 직행했다. 한국의 월간 수출 실적은 지난해 6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10개월 연속 월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실적 증가세는 반도체가 이끌었다. 3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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