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루비오 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결승선이 보인다”며 “오늘내일은 아니지만 (종전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브리핑 중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고 말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다만, 미국은 중동 지역으로 세 번째 항공모함을 출항시키고, 지상전 대비용 병력 증원에도 나서며 군사 압박 강도도 높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루비오와 헤그세스 모두 군사적 성과 강조루비오 장관은 이날 “이란이 대외적으로는 여전히 도전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공개 대화에서는 협조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과의 종전 협상 회담에 진전이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그러면서도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 행정부 때처럼 이란과의 협상에 “끌려다니지는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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