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미국인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대립의 길로 계속 가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대가가 크고 무의미한 일”이라며 전쟁 종식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매체인 프레스TV 등은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공개서한을 공개했다. 그는 이 서한에서 “대립과 소통 사이의 선택은 현실적이고 중대한 문제이며, 그 결과는 앞으로 다가올 세대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이란인은 미국, 유럽, 그리고 이웃을 포함한 다른 나라에 대해 어떠한 적개심도 품지 않고 있다”며 “이란을 위협으로 묘사하는 인식은 적을 만들어내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고 전략 시장을 장악하려는 강대국의 필요가 빚어낸 산물”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란의 핵개발 등이 ‘자위적 조치’임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이란 주변에 병력, 기지, 군사력 등을 집중시켰다”며 “이러한 상황에 직면해 자국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것을 포기할 국가는 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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