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장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캐리어(여행용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사위와 딸이 2일 구속 심사를 받는다. 대구지법 손봉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존속살해 및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사위 A씨와 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딸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위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