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샤이닝’ 박진영과 김민주의 거듭된 엇갈림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연출 김윤진)에서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가 또 한 번 이별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스물에 이어 서른, 두 번의 헤어짐을 겪게 된 이들의 감정을 다시 되짚어봤다.먼저 꿈을 향해 달려가던 스무 살의 두 사람은 각자 다른 공간에서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며 점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연태서와 강릉에서 호텔리어 견습생이 된 모은아의 스케줄이 점점 맞추기 어려워진 것. 연태서는 처음 멀리 떨어지게 되었을 때 굳은 확신으로 모은아를 안심시켰던 것처럼 학교 수업과 과외 일정을 병행하면서도 어떻게든 모은아를 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그러나 모은아는 호텔에서 일하며 그토록 바라던 독립의 꿈이 가까워져 오는 것을 느꼈다. 그 속에서도 이런 미래를 떠올리게 해준 연태서에 대한 마음은 여전했으나 연태서가 바쁜 호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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