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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2026년 3월, 한국 주식시장의 복원력 입증시기로 기록될 것" | Collector
김용범
오마이뉴스

김용범 "2026년 3월, 한국 주식시장의 복원력 입증시기로 기록될 것"

"결론적으로 2026년 3월은 훗날 되돌아볼 때 한국 주식시장이 가장 가혹한 시험대를 견뎌내며 그 복원력을 입증한 시기로 기록될 것이다. 이는 단순한 변동성의 시기가 아니라, 시장의 체력을 검증하고 하단을 확인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크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밤 페이스북에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해 상당한 변동성을 보였던 국내 주식 시장과 환율 문제에 대해 남긴 평가다. 6200선까지 터치했던 코스피 지수가 5000선까지 밀리거나 원·달러 환율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장중 1530원을 돌파하는 상황까지 있었지만, 결국 우리 시장의 회복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단 설명이다. 김 실장은 "이번 사태는 한국 시장이 마주할 수 있는 가장 가혹한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고 짚었다. 올해 2월과 3월에 각각 약 137억 달러, 약 235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한국 증시 시장에서 빠져나갔는데 이는 한국 증시 역사상 연간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가장 맹렬했던 2008년 금융위기 때의 규모와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실장은 "핵심은 이러한 역대급 폭풍 매도세와 중동 전쟁이라는 대충격 속에서도 한국 주식시장이 5000선 부근을 지켜내며 버텨냈다는 사실에 있다"며 "이는 한국 증시가 단순한 상승장이 아닌, 실제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 구조적 체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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