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2일 첫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오 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김선규·송창진·박석일 전 부장검사 등 5명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오 처장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