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전역이 분홍빛 벚꽃으로 물들며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군은 음성이 중부권의 새로운 봄나들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하천변 벚꽃길과 군의 관광 자원화 사업이 맞물리면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응천십리벚꽃길’은 주민 자치의 결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