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내 송환된 이른바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7)을 오는 3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긴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박왕열을 송환해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전담 수사인력을 편성해 집중 수사 중"이라며 "여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