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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만 88억…불장에 ‘연봉킹’ 속출한 증권가 | Collector
상여금만 88억…불장에 ‘연봉킹’ 속출한  증권가
동아일보

상여금만 88억…불장에 ‘연봉킹’ 속출한 증권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증시 활황에 10대 증권사 대표이사들의 평균 연봉이 2025년 한 해 5억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규모도 커지면서 대표보다 많이 받는 고액 급여수령자들이 나오고, 직원들 평균 급여도 13% 가까이 뛰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0대 증권사 대표이사들의 평균 연봉은 2024년 1인당 11억9300만 원에서 지난해 16억9500만 원으로 1년 만에 42% 올랐다. 특히 윤창식 메리츠증권 영업이사는 지난해에만 89억100만 원을 받으며 10대 증권사 통틀어 가장 높은 금액을 받아 ‘연봉킹’으로 등극했다. 윤 이사의 연봉 중 88억7700만 원은 상여금으로 확인됐다. 노혜란 삼성증권 영업지점장도 지난해 18억17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박종문 대표이사의 연봉을 넘었다. 임원들 뿐 아니라 직원들의 급여액 역시 전년 대비 12.7% 올랐다. 이 중 직원 급여 상승률 1위는 한국투자증권으로 인당 1억4900만 원이었던 평균 직원 급여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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